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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 영유아 지원 성과 공유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3 19:13

수정 2025.10.23 19:12

지난 22일 삼성복지재단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복지재단 제공
지난 22일 삼성복지재단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복지재단 제공

삼성복지재단은 지난 22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전국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과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지원' 2개 부문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됐다.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은 아동행동 전문가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와 담임교사에게 맞춤형 지도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150여개 어린이집의 영유아 180여명과 담임교사들이 참여했다.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