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점심데이는 본점 구내식당 운영을 하루 동안 중단하고, 부산은행 모든 직원이 본점과 각 영업점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캠페인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가 직접적으로 지역 식당 매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창립 기념행사를 넘어 내수 침체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힘이 되고, 지역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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