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로운이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오스카 시상식 비화를 밝혔다.
2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지난달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탁류'를 공개하고, 오는 27일 현역 입대를 앞둔 로운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로운이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던 일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로운은 지난 3월 3일 오전(현지 시각 2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로운은 "나도 꿈같았던 시간이었다"라며 갑작스러운 초청에 소속사와 본인 모두 벙찐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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