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주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꼬제(ACCOJE)'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반얀트리 매장 내 화장품 전문존(Beauty Category)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아꼬제는 제주 청정 자연에서 '가장 아끼는 것을 주겠다는 약속'과 '곱다, 사랑스럽다'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 '아꼽다'에서 영감을 받아 2015년에 탄생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다. '제주의 생명 에너지를 담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지켜준다'는 약속 아래 자연 유래 원료와 저자극 포뮬러, 친환경 패키징으로 피부와 환경이 함께 건강해지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아꼬제는 제주 청정 자연의 순수한 식물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 '순수한 제주에서 온 피부 휴식'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매장 내부는 'GREEN PLANT' 콘셉트로 꾸며져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롯데 잠실점에서는 아꼬제 핵심 가치를 담은 대표 스킨케어 라인업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안티에이징과 리바이빙, 브라이트닝 등 3가지 주요 라인과 함께 선케어 및 비비크림 제품들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자연의 순수함을 담은 친환경 헤어·바디케어 브랜드 '에꼬제' 바디로션 세트와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 라인도 선보인다.
아꼬제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가 집중된 대표 매장으로 제주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원료와 깨끗한 피부 솔루션을 보다 많은 이들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자연의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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