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정기적으로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등 영농 활동을 지원한다. 산불·태풍·수해 등 자연재해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복구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과 수해 피해를 겪은 충남 예산 등지에서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한 농업활동을 위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결과로 농협손해보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1년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한 후, 2024년까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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