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23일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와 RISE 디지털전환(DX) 평생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9개 참여대학(국립한밭대학교, 우송정보대학,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남대학교)과 지역 소상공 및 자영업계 종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함께, 미래의 AI 및 디지털 시스템 체제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안부용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장, 김우섭 사무총장, 이종원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 회장교인 국립한밭대학교 RISE사업부장, 우송정보대학 이용환 학사2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우송정보대학은 앞으로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재직자 재교육 및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우송정보대학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대전광역시 RISE 사업에 선정되어 현장인재 양성, 얼리버드 취업지원, 지역자원 산학협력, 산업인력 재교육, 시민 평생교육, 외국인 교육·정주도시 구축, 대학 간 교육협력 7개 단위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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