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도권 서남부 대표 대장지역으로 꼽히는 경기도 광명에 들어선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이번 정책 정정의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 단지로 꼽힌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광명시 광명동 344번지에 위치하며, 지상 3층~13층 총 275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됐다.
무엇보다 즉시 입주가 가능한 단지라는 점이 강점이다. 이미 준공이 완료돼 입주가 가능한 상태로, 임대수익을 바로 창출할 수 있어 공실 위험이 적다. 광명뉴타운 재개발로 인한 이주 수요는 물론, 인근 구로·가산디지털단지 40만 직장인 배후수요까지 더해져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 7호선 이용이 용이한 생활권에 위치하며, 광명시 중심권의 상권과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이 우수하고, 서울 구로·금천 방면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전문가들은 이번 LTV 70% 유지 결정으로 인해 투기과열지구 내 아파텔이 다시금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본다. 아파트에 비해 청약 및 세제 규제가 덜하고,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특히 광명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LTV 70% 유지로 금융 레버리지 부담이 줄어든 데다, 즉시 입주 가능성과 직주근접성, 풍부한 임대 수요까지 갖춰 향후 시장 내 경쟁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