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지난 23일 글로벌 럭셔리 미디어 롭 리포트 홍콩(Robb Report Hong Kong) 주관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026: 트래블, 익스피리언스 & 호스피탈리티 에디션 시상에서 ‘도심 속 품격 있는 여정을 선사하는 호텔’로 선정됐다.
롭 리포트는 약 50년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권위 있는 미디어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다. 매년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과 경험을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럭셔리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전 세계 롭 리포트 에디션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총지배인 마이클 슈미드는 “롭 리포트 홍콩의 ‘Best of the Best 2026’에 선정된 것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전 세계 럭셔리 여행객들에게 신뢰받는 호텔임을 입증하는 영예로운 결과”라며 “포시즌스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서울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로서 최상의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총 317개의 객실(32개 스위트 포함), 8개의 레스토랑과 바, 3개 층 규모의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최대 8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 공간, 그리고 전문 테라피스트가 상주하는 럭셔리 스파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60년 이상 축적된 포시즌스 브랜드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정성 어린 서비스와 직원들의 전문성이 더해져, 비즈니스 고객과 여행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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