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이서진과 김광규가 장기용 안은진과 20세 차이를 뛰어넘는 세대 초월 케미를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배우 장기용, 안은진의 매니저로 나선다.
이날 방송되는 '비서진'에서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이 출연한다. 사전 공개된 드라마 스틸컷만으로도 '현실 연인 케미'가 돋보이는 두 사람과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비서진'이 만남부터 예측 불가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본격적인 수발에 앞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비서진 바라기'의 면모를 보인다.
또한 이서진과 김광규는 두 배우의 드라마 성공을 위해 특급 카메오 출연 수발까지 감행한다. 주연 전문 배우 이서진과 다작 전문 배우 김광규 두 사람이 생애 처음 맡는 배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비서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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