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은 지난 23일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3공구 건설 현장에서 진행됐다. 전재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근로자들이 함께했다.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작업 전에는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작업 중에는 서로를 살피며, 작업 후에는 주변을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매 분기 전 현장에서 안전의 날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