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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쉐린 1스타 셰프의 손맛, 스시조에서 즐긴다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4 14:30

수정 2025.10.24 10:46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조.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조.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웨스틴 조선 서울은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조에서 오는 11월 11~12일 일본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요네무라’의 오너 셰프인 요네무라 마사야츠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요네무라 마사야츠 오너 셰프는 일본 이노베이티브 퀴진의 거장으로서 지난 2019년까지 25년 동안 운영해온 ‘레스토랑 요네무라’에 이어 일본 교토 신몬젠에 ‘요네무라’를 오픈, 프렌치와 일식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재패니즈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며 2020년부터 미쉐린 스타를 획득했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가을 트러플, 송이버섯, 재철 생선 등과 이세에비(일본 닭새우)와 같은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총 9코스의 프렌치 터치가 가미된 새로운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각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이 곁들여져 환상적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와인 페어링 포함 1인당 70만원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