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JBJ 출신 배우 권현빈(28)이 오는 11월 해병대에 입대한다.
24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권현빈은 오는 11월 24일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대 당일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이므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권현빈을 향해 보내주시는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복무에 성실히 임하여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다시 만나게 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권현빈은 지난 2017년 프로젝트 그룹 JBJ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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