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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월드비전에 후원금 450만원 전달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4 15:09

수정 2025.10.24 15:09

인재 채용 컨설팅 기업인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임직원이 '글로벌 자선의 날'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450만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 제공
인재 채용 컨설팅 기업인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임직원이 '글로벌 자선의 날'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450만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은 인재 채용 컨설팅 기업인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임직원이 '글로벌 자선의 날'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45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준원 지사장은 지난 6월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사회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월드비전 ‘낭만청년단’ 선발 과정에 참여하며 월드비전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사용돼 보호종료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사업의 영역을 넘어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 중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