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은 인재 채용 컨설팅 기업인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임직원이 '글로벌 자선의 날'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45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준원 지사장은 지난 6월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사회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월드비전 ‘낭만청년단’ 선발 과정에 참여하며 월드비전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사용돼 보호종료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사업의 영역을 넘어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 중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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