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정책 분석, 리더십 개발, 컨설팅 혁신 20년 경력"
코리아소사이어티는 23일(현지 시간) 김 대표가 토머스 번 회장에 이어 내년 1월 19일부터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맡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김 대표에 대해 "미주 한인위 집행이사와 회장을 지냈다"며 "외교정책 분석, 리더십 개발, 컨설팅 혁신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CKA 재임 기간 교육과 협력을 통해 전국적 한인 커뮤니티 강화와 영향력 있는 글로벌 리더 양성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부연했다.
주한미국 대사를 지낸 캐슬린 스티븐슨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에이브러햄 김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그의 비전과 경험은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성장과 참여의 새로운 장으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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