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구경북본부-iM뱅크, 입주민 주거 안정 금융 지원 협약

문희구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왼쪽)과 서정오 iM뱅크 여신그룹장이 24일 입주민 주거 안정과 ESG 가치 실천을 위한 금융 지원 협약을 맺었다. (LH대구경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iM뱅크는 24일 입주민의 주거 안정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천을 위한 금융 지원 협약을 맺었다.

iM뱅크는 LH 입주민 중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에게 보증금 대출 금리 0.1%p, 65세 이상 입주민에게도 0.1%p 추가 인하해 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오는 11월 입주하는 경주시 황성동의 고령자 복지주택에서 처음 시행한 후 확대할지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