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려대-미주개발은행,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협약 체결

뉴시스

한국 가입 20주년 기념 고려대, 학생 인턴십 기회 얻어 특강 및 세미나도 운영

[서울=뉴시스] 일랑 골드파잉 미주개발은행 총재(왼쪽)와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일랑 골드파잉 미주개발은행 총재(왼쪽)와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5.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고려대는 24일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일랑 골드파잉 총재를 초청해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IDB 가입 20주년을 기념하고, 국제개발 및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고려대 학생들은 미국 워싱턴 D.C. 소재 IDB 본부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얻었다.

협약 체결 후 김동원 고려대 총장과 골드파잉 총재는 간담회를 갖고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관과의 교육·연구 협력 확대, 청년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같은 날 고려대 SK미래관 한국일보홀에서는 총재 특강이 열렸다. 골드파잉 총재는 이 자리에서 '국제기구 인재상(Shaping Your Future in International Organizations)'을 주제로 국제무대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 리더십, 개발 협력의 미래 방향성을 소개했다.

특강에 이어 열린 커리어 세미나에서는 베아트리스 로페스-갈비스 IDB 인사총괄본부장이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실질적 준비 전략과 채용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번 특강 및 커리어 세미나는 고려대 국제대학원이 추진 중인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확장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또한 위기관리 전문가 양성과 국제기구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한편 IDB는 1959년 설립된 국제 금융기관으로,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한다. 현재 48개 회원국(미국·일본·한국·독일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