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대학가요제 은상' 펜타클, 28일 신글 발매…정교한 고음

뉴스1

입력 2025.10.24 15:33

수정 2025.10.24 15:33

펜타클
펜타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팀 펜타클(PENTACLE)이 첫 디지털 싱글 '셰임'(Shame) 발매를 예고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펜타클(PENTACLE) 멤버들이 직접 연주와 가창에 참여한 30초 분량의 퍼포먼스 장면들이 담겼다. 짧지만 강렬한 이번 영상은 펜타클(PENTACLE) 특유의 감성과 탄탄한 완성도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신곡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연주와 퍼포먼스가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도 깊은 여운을 안긴다.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이 어우러져 펜타클(PENTACLE) 특유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완성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보컬 박은혜의 흔들림 없는 정교한 고음과 폭발적인 음색은 보고 듣는 순간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
살짝 공개된 후렴구만으로도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어 풀 버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상 말미에는 신곡명 '셰임'과 함께 28일 12시 공개라는 문구가 등장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셰임' 발매를 기습 예고해 대중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켰다.


펜타클(PENTACLE)은 지난해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1라운드 경연곡이었던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 무대 영상이 462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아 이번 신곡에도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