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은 오는 11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카누 캡슐 테일러 in 북촌'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카누 캡슐 테일러는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과 다른 기기 호환 캡슐 등 카누 캡슐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카누 바리스타는 지난 2003년 출시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다.
방문객이 '카누 캡슐 테일러' 리셉션에 입장하면 담당 테일러가 매칭된다. 각자 보유한 캡슐 커피 머신에 따라 제공되는 대표 캡슐 3종을 맛보며 산미, 바디감 등 자신의 커피 취향을 기록할 수 있는 '캡슐 테일러링 노트'를 작성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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