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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분대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운정 아이파크 시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4 16:05

수정 2025.10.24 16:05

서울 20분대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운정 아이파크 시티’

이 단지는 경기도에 위치하지만, 서울 중심부까지 약 20분대면 닿는 입지를 자랑한다. GTX-A 운정중앙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삼성역(예정)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자유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평택파주고속도로(예정) 등 주요 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가격 경쟁력도 뚜렷하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94만원으로, 서울 평균 분양가 4,611만원(부동산R114랩스, 2025년 기준)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여기에 서울 평균 전세가(3.3㎡당 2,065만원, 10월 기준)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10.15 부동산 대책을 피한 비규제 아파트라는 점도 강점이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대출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금 5%(1차 1천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계약 후 5개월 뒤 전매가 가능해 청약·대출·전매 측면 모두에서 자유도가 높다.

대규모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은 공동주택을 비롯해 종합병원·혁신의료센터·바이오융복합단지(예정) 등이 조성되는 의료복합단지로 지난 20일 착공에 돌입했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이러한 의료복합단지와 맞닿은 입지로, 향후 의료 전문인력과 연구원, 바이오 기업 종사자 등 고급 수요층이 유입되면서 직주근접 수요가 집결하는 ‘의사·박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ICT 기반 산업단지로 개발되는 운정 테크노밸리(예정),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추진 중인 교하동(예정)도 자리해 미래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구성으로 주거 완성도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과 사우나, 실내 체육관 등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컨시어지 서비스와 비대면 진료 서비스 등의 주거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대규모 조경 계획도 돋보인다. 약 6만4,000㎡에 달하는 단지 내 조경 공간에는 시그니처필드·어반클러스터·라이프가든 등 테마 정원이 조성돼, 단지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원처럼 설계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도심에서는 쉽게 누리기 어려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일상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서패동 43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 동, 전용 63~197㎡, 총 3,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마련되며, 10월 31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