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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식]동면, 착한나눔가게 64호점 현판 전달 등

뉴시스

입력 2025.10.24 16:57

수정 2025.10.24 16:57

[양산=뉴시스] 영월흑염소를 제64호 착한나눔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영월흑염소를 제64호 착한나눔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영월흑염소를 제64호 착한나눔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착한나눔가게는 매출의 일부를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소규모 자영업 가게를 의미한다. 모인 기부금은 동면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구나영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가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면은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평산동,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 모집

양산시 평산동은 오는 27일부터 11월14일까지 제3기 평산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평산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기구로, 주민 참여가 필수적이다. 신청은 평산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평산동 거주자, 평산동 내 사업장 직원, 평산동 소재 학교·기관·단체 임직원 등이다.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려면 11월 예정된 주민자치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중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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