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포토]"국화 향 가득"…가을 대표축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개막

뉴스1

입력 2025.10.24 19:05

수정 2025.10.24 19:05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 News1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 News1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 News1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 News1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 News1 장수인 기자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 News1 장수인 기자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 News1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 News1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 News1
24일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 News1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24일 개막했다.

익산시는 이날 개막한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1월 2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익산 백제, 국화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백제 문화의 화려함을 재현한 백제금종 한지 등과 8m 높이의 대형 봉황 조형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신흥공원 보행교 개통으로 축제 공간이 신흥공원 수변 정원으로 확장되면서, 물길을 따라 걷는 가을 도심 쉼터가 완성됐다.

올해 축제장에는 1000여 점의 국화 조형물과 6만여 점의 국화 등 가을 초화류가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 일대에 전시된다.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시는 '꽃꽃숨어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부터 △천만송이 체험놀이터 △아동·청소년 팝업놀이터 △도시농업 체험 △꽃다발 만들기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시민과 지역 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판매·홍보 부스에서는 400여 종의 농특산물과 함께 보석판매장, 익산육회비빔밥, 고구마순닭개장, 마룡이빵 등 익산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관광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축제장 밖에서도 시민 참여형 혜택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보석 대축제(10월 22일~11월 2일) △전국 돌문화산업전(10월 25~26일) △보물찾기축제(11월 1~2일) 등 다채로운 연계행사도 비슷한 시기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 국화축제는 익산 백제의 전통과 현대를 잇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인연을 표현했다"며 "활짝 핀 국화처럼 익산을 찾은 모든 분이 행복한 추억과 특별한 가을의 감동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