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PO 5차전도 매진…프로야구 포스트시즌 32경기 연속 만원관중

연합뉴스

입력 2025.10.24 19:05

수정 2025.10.24 19:05

PO 5차전도 매진…프로야구 포스트시즌 32경기 연속 만원관중

앞서가는 한화 (출처=연합뉴스)
앞서가는 한화 (출처=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이 32경기 연속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입장권 1만6천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 관중 합계는 11경기 23만7천330명이다.


플레이오프는 지난해 1차전부터 9경기 연속 매진됐고,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2경기 연속으로 모든 좌석이 팔렸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