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5일 오후 2시 35분께 전북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옥거쉼터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8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로 심장 박동을 되찾았다.
아우디 운전자(50대)와 동승자(40대)는 손목 등에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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