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에서도 안 걸린 수족구가 대체 왜"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하와이 여행 도중 딸이 수족구병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는 두 다리와 무릎에 붉은 발진이 생긴 랄랄의 딸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족구병은 손, 발, 입 주변이나 구강 내에 물집과 발진이 생기는 급성 바이러스 감염질환으로, 주로 4세 이하 소아에게 발생한다.
앞서 랄랄은 2019년 11월 아프리카TV(현재 숲)를 통해 방송을 시작했으며, 197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부캐릭터 '이명화'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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