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25일 오후 5시 47분쯤 경북 안동시 도산면의 한 삼거리에서 SUV 차와 1톤 트럭이 충돌해 9명이 다쳤다.
26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6명과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 등 총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SUV와 직진하던 트럭이 운전 부주의로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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