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이벤트와 그린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티맵모빌리티는 안전한 주행 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을 주행 이벤트'와 '그린 드라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펼쳐지는 가을 주행 이벤트는 차량용 소화기와 티맵 포인트를 선물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티맵 이벤트 페이지에서 연락처를 입력한 후, 내달 9일까지 티맵 내비게이션을 켜고 한 번 이상 운전하면 된다. 총 4400명을 선정할 예정이고 보상은 오는 12월 1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그린 드라이브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 '2025 여행가는 가을'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안전 운전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이동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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