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고려인들이 광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사업비를 한국어 교육, 고려인 광주진료소 운영, 취업·체류·통역 등 종합상담, 노인돌봄센터 운영, 고려방송 미디어센터 운영, 청소년문화센터·오케스트라 운영, 고려인의 날 행사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고려인 주민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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