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11월 상시교육 실시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6 15:08

수정 2025.10.26 14:51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전국 14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변화하는 돈의 가치’라는 주제로 수요·공급 변화에 따른 물건 가격의 변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소비자물가지수 등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 강원, 경기, 경남 등 총 14개 지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11월 상시 진행된다.
대면·비대면 교육이 동시 진행되면서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은 지역에 관계없이 비대면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매 교육 시작 2주전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11월 상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돈의 가치 변화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금융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