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롯데백화점은 상인점 1층 매장에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메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메머'는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층의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 행사는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크로스백과 숄더백 등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수성구, 우리마을 러블리 페스타 개최
대구시 수성구는 카페 덕천 418 야외무대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한 우리마을 러블리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고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뚜비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프리저브드 방향제 만들기 등 청소년 참여형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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