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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율형 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공장이 AI 디지털 트윈을 통해 △실시간 관제 △분석 △예측 등 작업자와 AI가 협업하는 자율형 공장으로 거듭난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될 AI 지능형 관제 시스템은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동시에 이해하고 추론하는 멀티 모달 모델이다.
AI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광주광역시 및 광주광역시 동구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 동구가 추진하는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콤플렉스 센터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 대웅제약은 이곳에 실증 센터를 설치해 누구나 첨단 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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