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와 부산항만공사가 지난 21~24일 전국 건설·물류관련 학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부산항 운영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컨테이너 항만이자 세계 7위 수준에 달하는 부산항의 건설·운영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를 대학생들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에 국립창원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세명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4개 학교 총 9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6 18:55
수정 2025.10.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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