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은 25일 시 총서기가 지난 20∼23일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 문건 기초팀장을 직접 맡았다면서 "15차 5개년계획(2026∼2030년) 건의문 기초를 위해 방향을 점검하고 결정적 역할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중국공산당은 국내외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 발전, 과학·기술 자립자강과 제조업을 우선시하고 2035년까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중등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명시했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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