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곡성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 6명이 부상을 입었다.
2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6분쯤 곡성군의 한 도로에서 80대 A 씨가 운전하는 승용차량 등 3대가 잇따라 앞 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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