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영은 자사 모바일 앱내 뷰티커뮤니티 '셔터'에서 활동할 쇼핑 콘텐츠 크리에이터 '셔터브리티' 6기 30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셔터는 올리브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형 앱인앱 뷰티 커뮤니티로, 단순한 상품 구매를 넘어 고객이 앱 안에서 정보를 얻고 시간을 보내며 일상을 공유하는 '뷰티 놀이터'를 지향한다.
올리브영은 2023년 말부터 매년 두 차례씩 셔터브리티를 선발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강연과 인프라 지원, 상품 협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6기 모집은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올리브영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 내 이벤트 기획전 페이지나 매장에 비치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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