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31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공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2000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참석한다.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다. 소상공인의 날을 전후로 전국 각지에서는 소상공인 주간 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정부 포상과 희망의 빛 퍼포먼스 등이 예정됐다.
유망 상권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글로컬 상권관', 숙련자의 손끝 기술을 로봇으로 구현하는 '소공인 특별관', K-뷰티 소상공인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소공인 K-뷰티관' 등 특별관도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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