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웅진씽크빅,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마음 그림책’ 출간

신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관련종목
웅진씽크빅(095720)

슬픔·두려움·분노 다루는 3권 세트
165가지 놀이로 감정 표현력 높인다

카카오프렌즈 마음 그림책 표지. 웅진그룹 제공
카카오프렌즈 마음 그림책 표지. 웅진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이 인기 캐릭터 지적재산권(IP)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신간 '카카오프렌즈 마음 그림책'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아이들이 일상 속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체험형 감정 교육 도서다.

책은 그림책 3권과 놀이책 1권으로 구성됐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영은이 글을 맡아, 슬픔·두려움·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캐릭터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풀어냈다.

그림책은 △슬픈 감정을 다룬 '울먹울먹 튜브와 이불 텐트' △두려움을 극복하는 '바들바들 어피치와 보물섬' △분노를 조절하는 '버럭버럭 무지와 고드름 아이스크림' 등 총 3권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포함된 놀이책 '방울방울 마음 놀이책'은 165가지 붙임딱지, 색칠하기, 꾸미기, 수 세기 등의 활동으로 감정 인지력과 조절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초등학교 교사이자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인 이현아 작가가 참여해 각 권에 ‘감정 진단서’와 ‘감정 사용법’을 수록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주인공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따라가며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조절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어린이의 섬세한 감정을 투영해, 자연스럽게 감정 인식과 표현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며 “놀이와 이야기를 결합한 이번 시리즈가 가정과 학교에서 새로운 감정 교육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신지민 기자


#웅진씽크빅 #카카오프렌즈 #마음 그림책 #감정 교육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