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삼성전자가 10만원을 돌파함에 따라 시총이 5000억달러에 육박, 세계 21위 시총 기업에 올랐다.
2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한국증시에서 삼성전자는 2.73% 급등한 10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로써 시총도 4595억달러로 늘었다. 이는 세계 기업 시총 21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날 급등으로 삼성전자는 22위에서 2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는 세계 반도체 기업 중에서는 4위에 해당한다. 1위는 엔비디아로 4조5340억달러, 2위는 브로드컴으로 1조6720억달러, 3위는 TSMC로 1조5290억달러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