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창립 24주년 맞아 직원들과 '행복나눔 릴레이' 봉사활동 진행

AXA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올해의 AXA인상' 수상 직원들과 ‘따스한채움터’ 무료급식 봉사활동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XA손해보험 제공

[파이낸셜뉴스]

악사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따스한채움터에서 창립 24주년을 기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응급키트를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나눔 릴레이는 악사 브랜드 출범 40주년과 악사손보 창립기념일을 함께 기념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며 영양과 건강을 지원하고, 사회 전반에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악사 브랜드 40주년을 맞아 '올해의 AXA인상(AXA Xcellence Award)' 수상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배식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수상자들의 이름으로 응급의료키트 400개를 기부하고, 당일 시설을 방문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 데 뜻을 보탰다.

이 상은 악사손보의 네 가지 핵심가치(고객중심, 신의·정직, 용기, 원팀악사)를 기반으로 한 기업 문화를 적극 실천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mail]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