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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박 제조회사에서 1t 밸브 작업자 덮쳐…작업자 숨져

연합뉴스

입력 2025.10.27 14:21

수정 2025.10.27 14:21

부산 선박 제조회사에서 1t 밸브 작업자 덮쳐…작업자 숨져

작업자 위로 떨어진 밸브 (출처=연합뉴스)
작업자 위로 떨어진 밸브 (출처=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7일 오전 10시 11분께 부산 사하구 한 선박 제조회사에서 약 1t 무게의 밸브가 작업자 60대 남성 A씨를 덮쳤다.

밸브는 약 1.2m 높이에서 떨어졌으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전 11시 35분께 숨졌다.


부산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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