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겸 가수 화사가 근황을 밝혔다.
화사는 지난 26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좋은 안녕이였습니다"라고 적었다.
"Good Goodbye를 함께 찬란하게 빌어준 모든 친구분들을 떠올리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인사 드려요. 잊지 못할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화사는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시고 다시 보는 그날까지. Good Goodbye"라고 쓰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양한 의상을 입은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는 단발머리를 한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케이크를 든 채 힙한 매력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정말 Good Goodbye! 좋은 추억과 즐거운 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9년 솔로 활동 병행을 시작해 '멍청이(twit)' '마리아' 등을 히트시켰다.
화사는 지난 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굿 굿바이(Good Goodby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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