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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동 중앙공원 일대 11월1일 '시흥책 문화축제'

뉴스1

입력 2025.10.27 14:42

수정 2025.10.27 14:42

지난해 열린 '시흥책 문화축제' 모습.(시흥시 제공)
지난해 열린 '시흥책 문화축제' 모습.(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정왕동 중앙공원과 중앙도서관 일대에서 '제11회 시흥책 문화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 열리는 시흥책 문화축제는 올해 '그림책의 해'를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해당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는 이루리 작가와 백유연 작가와의 북 토크, 김중석 작가가 참여하는 드로잉 쇼 등으로 꾸려진다. 또 도슨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미술관, 그림책 작가 응원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된다.


이밖에 △360도 회전포토 존 △내 마음대로 드로잉 △다양한 독후활동과 연계한 그림책 체험터 등 프로그램도 계획된다.



축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북 토크와 독서 골든벨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사전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