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는 27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제29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출자·출연기관 출연안을 포함해 총 5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안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박태순 의장은 "299회 임시회는 5일간의 짧은 회기이지만 조례안은 물론 각종 동의안과 출연안 등 중요 안건들을 논의하게 된다"며 "특히 출자·출연기관의 출연안 심의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 있게 다뤄야 할 중대 사안이기에 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안건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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