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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APEC 정상회의 대비 "하늘길 철통 수호, 공중전투초계 임무 강화"

이종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7 15:34

수정 2025.10.27 16:20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일대 상공에 F-35A와 F-15K 전투기 등 4대 투입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27일, 공군 F-35A(좌측) 2기와 F-15K 2기로 구성된 편대가 공중전투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27일, 공군 F-35A(좌측) 2기와 F-15K 2기로 구성된 편대가 공중전투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공군은 주요 전력들을 투입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공중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27일 공군은 이날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일대 상공에 F-35A 2대와 F-15K 전투기 2대로 구성된 편대를 투입해 공중전투초계 임무를 수행하는 등, 주요 지역 상공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계비행에 나선 공군 11전투비행단 윤형섭 대위는 "경주 APEC 정상회의로 오시는 하늘길은 우리 공군이 철통같이 지키겠다"며 "APEC의 성공을 공군 모두가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27일, 공군 F-35A(우측) 2기와 F-15K 2기로 구성된 편대가 공중전투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27일, 공군 F-35A(우측) 2기와 F-15K 2기로 구성된 편대가 공중전투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27일, 공군 F-35A(아래쪽) 2기와 F-15K 2기로 구성된 편대가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일대 상공에서 공중전투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27일, 공군 F-35A(아래쪽) 2기와 F-15K 2기로 구성된 편대가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일대 상공에서 공중전투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27일, 공군 F-35A(아래쪽) 2기와 F-15K 2기로 구성된 편대가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일대 상공에서 공중전투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27일, 공군 F-35A(아래쪽) 2기와 F-15K 2기로 구성된 편대가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일대 상공에서 공중전투초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 제공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