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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카리나 초대장’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공략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7 15:35

수정 2025.10.27 15:26

파스쿠찌 제공
파스쿠찌 제공

[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브랜드 모델 카리나와 함께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저 영상은 ‘파스쿠찌가 보내는 크리스마스 파티로의 초대’를 테마로 제작됐다. 동화 속 요정이 된 카리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상의 공간인 ‘파스쿠찌 원더랜드’로 초대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파스쿠찌 공식 홈페이지·유튜브·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영상 속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원더랜드 트리’, 빨간 딸기를 풍성하게 올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메리 초코 베리’와 ‘홀리데이 스트로베리’ 등으로 11월부터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스쿠찌는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월 1일 크리스마스 본편 영상을 공개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얼리버드 예약, 시즌 한정 굿즈 출시 등 연말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