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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AI 전문관' 100명 양성…올해 직원 2000명 교육 실시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국세청이 올해 직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하고, 핵심 인력 100명을 AI 전문가로 양성한다.
국세청은 교육과정을 편성해 AI 관련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국세청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과 협력해 3단계 AI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구성원들이 올해 내 전 과정을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에는 국세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AI의 작동 원리와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AI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다음달에는 전국 7개 지방청과 세무서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은 국세청에서 서용석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관리자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AI 전략특강을 진행했다.
서 교수는 'AI 대전환! 국세청이 갖춰야 할 미래 역량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미래상과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AI 대전환은 우리 조직의 일하는 방식과 사고를 완전히 바꾸는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국세청은 다음달 AI 전문관 양성을 위해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전 직원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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