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1025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부산은행이 고객과 시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 문화공연이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았다.
부산은행은 지역과 함께한 58년의 세월을 되새기며, 고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음악회 1부는 서희태 지휘자와 KNN교향악단이 가수 소향과 함께 영화음악 스페셜 무대로 깊은 울림의 무대를 펼쳤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58년 동안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금융을 넘어 문화와 감동으로 고객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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