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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진서, 결혼 전 합가 시작…짐 정리 갈등

뉴스1

입력 2025.10.27 23:11

수정 2025.10.27 23:11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 원진서 커플이 합가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윤정수, 원진서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윤정수 집에서 제작진을 함께 맞이한 윤정수 원진서. 윤정수는 "거의 합가를 했다"라며 "결혼이 한 달 남아서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같이 살만한지 아닌지 연습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합가한 지 일주일 됐다는 윤정수는 곳곳에 들어온 원진서의 짐에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어 윤정수와 원진서가 완벽한 합가를 위해 짐을 정리해 플리마켓에 팔기로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특히 원진서는 "짐들을 싹 정리하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다"라며 "오늘 이후로 달라질 것이다"라며 집 정리를 향한 의지와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윤정수는 원진서가 정리하려는 짐들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갈등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