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8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3,90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4.51포인트(1.10%) 내린 3,998.32다.
지수는 전장보다 32.36포인트(0.80%) 내린 4,010.47로 출발했다.
앞서 코스피는 전날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뒤 오름폭을 키워 장중 역대 최고치를 4,042.83까지 높인 바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5포인트(0.26%) 내린 900.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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