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도 역대 가장 높은 2328억원
실적 호조는 유럽향 초고압 전력 케이블 수출 확대, 미국향 배전(URD) 케이블 판매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고부가 제품의 해외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고 베트남 정부의 전력망 확충 정책에 따라 내수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4·4분기에도 긍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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