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중학교 1·2학년으로 구성된 하키 유망주들이 합숙 훈련에 나섰다.
대한하키협회는 하키 꿈나무선수 선수단이 지난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12일간 충남 아산 학선하키장에서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미래 우수 선수로 선발된 중학교 1·2학년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한다.
기본 기술 향상과 전술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을 이끄는 홍은성 전담 지도자는 "유소년 선수들의 기본기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도할 계획"이라며 "선수들이 소속팀에 돌아간 뒤 주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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